영화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 리얼액션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
키아누 리브스, 거칠고 노련한 형사가 되기 위한 처절한 사전 준비
리얼한 총격씬을 위한 고난이도 사격 훈련, 사실적인 수사 과정 등 맹연습!!
전작 <스피드>보다 훨씬 거칠고, 노련하면서도 매우 현실적인 형사 ‘톰 러들로’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 그가 이 역할을 위해 실제로 LA형사 출신들과 거의 합숙에 가까운 맹연습을 했다고 한다. 좀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형사들의 하루 일과를 그대로 경험해보고, 그들과 함께 LA거리의 우범지역들을 수차례 순찰 하는 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것이다.
그는 고난이도의 사격도 중점적으로 훈련받았다고 한다. 극중 ‘톰 러들로’는 노련하면서도 매우 거침없는 형사인만큼 사격솜씨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는 ‘키아누 리브스’. 그래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했다고 그는 말한다. 총을 가지고 걷는 방법과 사건현장에 진입하는 과정 그리고 총을 쏜 후의 반작용까지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완벽하게 습득해낸 그는 영화 속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화려한 총격씬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그는 형사의 겉모습들뿐만 아니라 형사들의 애환과 같은 감정적인 부분까지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LA 형사 출신들과의 많은 대화로 그들의 깊은 속내까지 간접경험했던 그의 노력은 영화 속에서 ‘톰’의 심리적 갈등을 탁월하게 묘사해 냈다.
키아누 리브스의 리얼한 연기에 전직 형사들마저 혀를 내둘렀다!
캐릭터들의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영화 <스트리트 킹>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영화 속에서 실제 경찰들과 똑같은 모습이 그려지길 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LA의 전직 형사들을 기술적 고문으로 영입해 영화의 현실감을 높였다. 유니폼을 어떻게 입는지부터 신경썼던 제작진은 그들로부터 아주 세세한 것까지 모두 배우길 원했고, 그것은 영화 <스트리트 킹>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전직 형사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어떤 훈련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실제 형사가 되기 위해 120%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한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속에서 실제 형사라고 해도 믿을 만한 리얼한 장면들을 연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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