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루지기, 사강 색다른 매력 무한 발산!!
사강의 최강 우정출연 출연 화제!
조선 최고의 거물급 인사, 변강쇠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가루지기>에서 사강이 파격적인 모습의 우정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가루지기>에서만 볼 수 있는 ‘사강’표 코믹&섹시매력!
어른들을 위한 영화 <가루지기>의 최고 매력은 바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色다른 色이다. 기존 ‘변강쇠’에 대한 구전을 180도 새로운 시선으로 담으면서 色은 더욱 강화한 <가루지기>에 이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사강의 우정출연이 입소문 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르게 하고 있다.
평소 TV 드라마에서 엉뚱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사강은 이번 <가루지기>에서도 그녀만의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음기 강한 마을 속 고관의 첩으로 등장하는 사강은 화려한 가마를 타고 산 길을 지나가던 중 변강쇠의 거대한 오줌줄기와 그것(!)을 목격하고 그 충격ㅅ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다. 그러던 중 스틸 속 모습처럼 므흣한 표정으로 강쇠의 물건 크기를 두 팔로 가늠하며 그의 힘을 온 천하에 알리는 짧지만 중요한 역할로 영화 속 강쇠에게 일생일대의 대결을 제안하며 관객들에게 임펙트 있게 다가간다.
외교를 강조하는 서역 대관들과의 대결에서 사강은 코믹하고 色 다른 모습을 보여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강쇠의 그것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그녀는 강쇠의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은밀한 눈빛과 표정으로 바나나를 물고 현란한 유혹의 기술을 펼쳐 보이는 것. 이는 지금껏 사강이 출연했던 작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코믹함과 섹시함이 교묘히 조화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사강은 이번 <가루지기>를 통해 <연애소설>이 후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그녀는 “신한솔 감독만의 독특한 연출기법을 좋아한다. 작품 함께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신한솔 감독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코믹한 표정 연기에 반해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며 <가루지기> 우정출연에 대한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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