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울토마토 알콩달콩 향기의 1박 2일 동영상!!
향기의 1박 2일 동영상 공개!!
한국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리는 김향기가 ‘강호동의 1박 2일’에 출연하는 대신 자신만의 앙증맞은 모습을 담은 ‘향기의 1박 2일’ 동영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국민 할아버지 신구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방울토마토>의 홍보차 나들이에 나선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와 드라마 <소금인형> 등으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이다.
지난 5월 4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동산에서 실시했던 <방울토마토>의 아역배우 김향기와 EBS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 배우 최동균이 참여한 포토 이벤트는 수많은 관람객들에 둘러싸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영화와 드라마,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향기의 등장에 나들이를 나왔던 관람객들은 너무 귀엽다며 디카와 핸드폰으로 앙증맞은 김향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으며 일부 여성들은 김향기의 볼을 쓰다듬기까지 했으며 그 옆에 짜잔형 최동균까지 나서자 어린이들은 “와! 짜잔형이다”를 외치는 것도 모자라 가슴에 안기며 떨어질지를 몰라 진행자들이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서울랜드 행사에 이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또 한번 벌어졌다. 바로 연기의 달인 신구와 아역 천재 배우 김향기의 포토 이벤트와 K리그 시축 행사가 바로 그것.
경기 시작 30분전 문학구장 앞 이벤트 광장에 몰려 있던 많은 관람객들이 갑자기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니들이 게맛을 알어?’의 주인공 신구와 아역배우 김향기의 등장으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은 저마다 신구와 김향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이어진 시축 행사에서 골키퍼로 등장한 신구와 시축자로 나선 김향기의 골 세레머니에 축하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전광판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며 어린이날을 만끽하는 모습들을 담았다.
©씨네라가픽처스 / 무비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