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강지환 주연 신작 영화는 영화다 15일 크랭크인!
다시 없을 최강 카리스마 격돌!
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 <영화는 영화다>가 5월 15일(목)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크랭크인 한다. <영화는 영화다>는 충무로의 막강 블루칩으로 떠오른 소지섭과 강지환의 출연소식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양보없는 맞대결을 펼칠 두 남자의 뜨거운 만남으로 영화계 안팎은 술렁거리고 있다.
깡패 같은 배우 vs 배우를 꿈꾸는 깡패!
두 남자의 다시없을 최강 카리스마 격돌!
거침없는 두 남자의 현실보다 더욱 리얼하고 살벌한 대결을 그릴 <영화는 영화다>. 실제 현실 속의 깡패와 영화 속에서 깡패역할을 맡고 있는 스타배우와의 아이러니한 만남을 바탕으로 두 주인공 강패(소지섭)와 수타(강지환)는 강도높은 액션씬과 팽팽한 대결구도를 펼쳐낼 예정이다. <영화는 영화다>의 메가폰을 잡은 장훈 감독과 두 주연배우 소지섭, 강지환을 비롯, 조연배우 등은 영화의 시작과 함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소지섭, 강지환과 조연배우들은 거친 액션씬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 촬영전부터 액션 연습에 온 힘을 쏟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화려한 액션씬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시작되었다!!!
극적 대결의 끝을 보여줄 <영화는 영화다> 첫 촬영 스타트!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시작될 첫 촬영은 이 영화의 첫 씬으로 조직폭력배 넘버투인 강패(소지섭)의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상대 조직의 일원을 처리하는 내용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삶을 살아가는 강패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이 장면은 그의 강렬한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수타 역의 강지환 또한 곧이어 촬영에 돌입, 스타배우의 거친 감성을 카메라 앞에 숨김없이 뿜어낼 예정이다. 소지섭, 강지환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이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겨질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
© 김기덕필름 / 염화미소 / 스폰지이엔티 / 스튜디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