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있던 영화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포스터, 스틸!!

베일에 쌓여있던 영화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포스터, 스틸!!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심장을 조여오는 의문의 실체. 섬뜩한 스릴을 선사할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드디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 속에 그 모습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그간 매니아 층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애를 태워 왔다. 하지만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영화의 섬뜩한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해 다시 한번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여름, 서늘한 미스터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거대한 스케일, 섬뜩한 스릴을 담은 포스터!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포스터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의 포스터는 설질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설원 위에 펼쳐진 FBI 요원들의 비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잡아 당긴다. 눈보라가 치는 설원에서 무장한 FBI 요원과 헬기가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위해 다가오고 있고, 그들을 앞장 서는 ‘멀더’와 ‘스컬리’의 모습은 이들이 맞닥뜨린 거대한 미스터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새하얀 눈 위에 새겨진 피로 물든 엑스(X) 표시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몰고 올 스릴 넘치는 공포를 예고한다. 더욱 강한 포스로 돌아온 ‘멀더’와 ‘스컬리’는 붉은 엑스(X)표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는 듯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들이 파헤칠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스터리,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라는 포스터의 메인 카피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지구상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을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실과 실체에 쉽게 범접할 수 없음을 말해주는 것과 동시에 그것을 파헤쳐 나가는 ‘멀더’와 ‘스컬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시원함을 넘어서 서늘함을 느끼게 하는 이번 포스터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미스터리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이들이 선사할 무섭고 끔찍한 미스터리의 실체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와 예측을 모두 뛰어넘으며 <엑스파일>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게 될 것이다.

최초 스틸 공개, 모든 네티즌들 그 모습에 주목하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가 공개한 이번 스틸은 상상을 초월하는 획기적인 소재에서 출발,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할 리얼한 스릴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스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완벽한 합을 이루는 듯한 배우들의 카리스마다. 멀더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 역의 질리언 앤더슨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눈빛만으로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손발이 잘 맞다.”고 말할 만큼 환상적인 콤비를 이뤄 영화를 이끌어갔다. 선천적인 육감과 괴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멀더’와 침착한 판단 하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만을 믿는 ‘스컬리’. 180도 다른 성격의 두 요원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보는 이들을 영화 속으로 흡입시킨다. 또한, 이번 영화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미지로 신선한 소재의 사건을 다루는 만큼 이들이 만들어가는 다이나믹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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