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썸 300 액션감독과 만났다!
<300>, <본 얼티메이텀>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감독 데이먼 카로
<겟썸> 통해 또 한번의 센세이션한 액션 선보여
2008년 상반기 최고의 핫액션 무비로 떠오른 <겟썸>은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를 소재로 하여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작품으로, MMA의 화끈한 액션과 미국 상류층 고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로맨스가 잘 어우러져 있는 영화이다. 영화 <겟썸>에서 가장 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단연 액션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연출해온,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감독 ‘데이먼 카로’가 있다. 그의 뛰어난 역량은 <파이트 클럽>을 시작으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300>,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필모그래피를 통해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그가 <겟썸>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라는 새로운 격투 스포츠를 소재로 채택함과 동시에 또 한번의 센세이션한 액션을 준비했다.
맨몸으로 벌어지는 격투 스포츠인 MMA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 그가 제일 먼저 준비한 것은 배우들의 트레이닝. 이미 <300>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기로 유명한 그는 <겟썸>에서도 완성도 있는 MMA 경기 장면 연출을 위해, MMA에 초보인 배우들을 촬영 전부터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켰다. 특히 무술에는 완전 초보였던 주인공 ‘숀 패리스’에게 부족한 80%를 채워 주기 위해 기초부터 고난위도 기술 수련까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지속했다. 그 결과 촬영 종국엔 출연진 모두가 실제 MMA 선수로서도 손색이 없이 완벽하게 실전 격투를 방불케하는 MMA 경기 장면을 연출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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