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 영화 쇼킹패밀리 특별VIP시사회와 함께 개봉!

5월 8일 오늘, 영화 쇼킹패밀리 특별VIP시사회와 함께 개봉!



안티가족 다큐멘터리 <쇼킹패밀리>가 5월8일 어버이날 오늘, 여성만을 위한 특별VIP시사와 함께 드디어 개봉.

세상에서 가장 열광적인 GV를 목도하고 싶다면?
5월8일 바로 오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로 고고씽!







쇼킹패밀리 5월 8일 개봉
20대, 30대, 40대 여성들의 독립, 성장, 연대의 이야기를 내밀하게 담아낸 안티가족 다큐멘터리 <쇼킹패밀리>가 5월8일 어버이날 오늘, 여성관객만을 초대한 특별 VIP시사회를 개최하며 개봉해 화제다. <쇼킹패밀리>는 지난 2006년 8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어 전회매진을 기록했으며, 특히 유래 없는 열광적인 GV(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낸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작품. 오늘 특별 VIP시사회에는 <여성주의 저널 일다>,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 <여성주의로 숨쉬는 마을 언니네>의 회원들과 다양한 여성단체 그리고 특별 초청된 여성계 인사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영화 상영 후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그 안에서의 ‘개인’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GV도 마련된다. 세상에서 가장 열광적인 GV를 목도하고 싶다면, 오늘 저녁 8시30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명동)를 찾으면 된다.

독립프로덕션 ‘빨간눈사람’의 전작을 다 보고 싶다면?
5월8일 오늘부터 시네마 상상마당(홍대)로 고고씽!



2008년은 <쇼킹패밀리> 제작사인 독립프로덕션 빨간눈사람이 열 살이 되는 해로, <쇼킹패밀리>의 개봉을 맞아 ‘빨간눈사람 10주년 기념 상영회’가 5월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시네마 상상마당(홍대)에서 열린다. 빨간눈사람은 다큐멘터리스트, 경순 감독과 최하동하 감독이 “우리는 억압, 차별, 착취, 편견 없는 세상,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생하는 세상을 꿈꾼다. 이 꿈을 실현하는 도구로 우리가 선택한 것이 ‘영화 다” 라고 선언하며 1998년 창립한 이래 <민들레>(1999), <애국자게임>(200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3), <택시블루스>(2005), <쇼킹패밀리>(2006) 등을 제작,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 수상경력으로도 유명한 진보적인 독립다큐멘터리 창작집단이다. 이번 ‘빨간눈사람 10주년 기념 상영회’는 주로 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빨간눈사람의 불멸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일반 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시네마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쇼킹패밀리 극장개봉 2008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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