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 영화 쇼킹패밀리 특별VIP시사회와 함께 개봉!
안티가족 다큐멘터리 <쇼킹패밀리>가 5월8일 어버이날 오늘, 여성만을 위한 특별VIP시사와 함께 드디어 개봉.
세상에서 가장 열광적인 GV를 목도하고 싶다면?
5월8일 바로 오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로 고고씽!
독립프로덕션 ‘빨간눈사람’의 전작을 다 보고 싶다면?
5월8일 오늘부터 시네마 상상마당(홍대)로 고고씽!
2008년은 <쇼킹패밀리> 제작사인 독립프로덕션 빨간눈사람이 열 살이 되는 해로, <쇼킹패밀리>의 개봉을 맞아 ‘빨간눈사람 10주년 기념 상영회’가 5월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시네마 상상마당(홍대)에서 열린다. 빨간눈사람은 다큐멘터리스트, 경순 감독과 최하동하 감독이 “우리는 억압, 차별, 착취, 편견 없는 세상,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생하는 세상을 꿈꾼다. 이 꿈을 실현하는 도구로 우리가 선택한 것이 ‘영화 다” 라고 선언하며 1998년 창립한 이래 <민들레>(1999), <애국자게임>(200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3), <택시블루스>(2005), <쇼킹패밀리>(2006) 등을 제작,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 수상경력으로도 유명한 진보적인 독립다큐멘터리 창작집단이다. 이번 ‘빨간눈사람 10주년 기념 상영회’는 주로 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빨간눈사람의 불멸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일반 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시네마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빨간눈사람 / 인디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