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싱 김태균 감독, 배우 차인표를 말하다! 영상 공개!
배우 차인표, 그에게서 ‘용수’의 느낌이 보였다!
김태균 감독의 애정이 가득 담긴 나레이션과 배우 차인표가 열연을 펼치는 장면들로 구성된 이번 특별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만든다. 차인표의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연약함을 보았다는 김태균 감독은 “이전의 이미지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것이었지만, 이상하게 인표씨에게서 주인공 용수의 느낌이 보였다.”라며 배우 차인표를 고집했던 이유를 밝히고 있다.
차인표, 가족을 살리기 위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평범한 아버지’로 변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차인표를 만나다!
특히 배우 차인표에 대한 김태균 감독의 연기 평가는 영화 <크로싱>에서 차인표가 지금까지와는 얼마나 다른 모습의 연기를 펼쳤는지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김태균 감독은 “현장에서 연기를 하든, 본인의 생활이든 모든 것에서 어떤 일치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차인표를 만날 수 있다”라고 하며 진정성에서 우러나는 차인표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알던 차인표가 아닌, 낯설고 새로운 얼굴의 차인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번 특별 영상을 통해 관객들은 살기 위해 헤어져야 했던 아들을 두고 무기력함에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 차인표, 그의 진심 어린 연기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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