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행복한 판타지로 가득한 메인포스터!
그들은 정말 그림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 마리화나를 사랑하는 전설의 록스타 아버지, 너무 일찍 철든 바른생활 록커 아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어든 18살의 당돌한 애엄마가 함께 살아가며 그리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아버지와 마리와 나>가 오는 6월 12일로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2008년 6월 12일 개봉, 반갑다!
<섹스앤더시티>, <쿵푸팬더>, <인크레더블 헐크>등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포진한 6월!
<아버지와 마리와 나>가 6월 12일, 의미 있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감성적 메시지와 또한 지금까지 한국영화들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캐릭터와 소재, 거기에 한대수, 산울림 등의 따뜻한 포크 음악들로 중무장하여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갑다’ 는 의견! “<원스>, <즐거운 인생>처럼 눈으로, 귀로 즐기는 영화가 좋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질 것 같다.” 라는 의견으로 뜻깊은 개봉을 반겼다.
함께 있어 좋은 사람들, 즐거운 노래,
그리고 행복한 판타지로 가득한 메인포스터 공개!
여기 한 장의 가족사진 같은 그림이 있다. 멀리서 따뜻한 멜로디가 울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마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되서 환상의 세계 속에 던져진 것도 같다. 이번에 공개된 <아버지와 마리와 나>의 본 포스터는 너무나 다른 세 사람이 함께 살며 꿈꾸는 행복에 대한 이미지를 가족애, 음악, 그리고 행복한 상상으로 가득 채워 포근하게 제시하고 있다. 입에 무언가(!) 문 채 능청스럽게 웃고 있는 태수(김상중 분)를 중심으로, 그의 팔을 꼭 안은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건성(김흥수 분)과 마리(유인영 분). 같은 곳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얼굴에는 마리화나와 록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며 따로 또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살가움이 가득 느껴진다. 거기에 아버지와 마리와 나 뒤로 하늘을 떠다니는 기타, 축음기 등의 요소들이 더해져 영화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이들이 부를 행복한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들의 사진 아래로 손으로 직접 써넣은 듯한 ‘느리게 걷듯, 즐겁게 노래하듯, 그게 사는 거지’ 영화의 메인 카피는 <아버지와 마리와 나>가 말하는 행복한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전달해 주고 있다. 이렇듯 보고만 있어도 따뜻한 노래가 들릴듯한 영화의 메인 포스터는 너무 다른 세 사람이 함께 살며 꿈꾸는 행복한 인생에 대한 기발하고도 따뜻한 해석을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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