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완소남 커플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송창의!!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완소남 커플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송창의!!



오늘 개막하는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195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이 살아 남기 위해 비정한 어른들에게 맞서야 했던 눈물과 액션의 전쟁 휴먼 드라마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색 남남 커플 등장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 완소남 커플 등장, 여심을 뒤흔든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완-송창의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두 주인공 이완, 송창의가 오늘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참석한다. 국내외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별들의 향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부산영화제의 레드카펫에는 보통 남녀 배우가 함께 참석,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늘 저녁 있을 개막식 레드카펫에도 사회자인 정진영-김정은 커플을 비롯, 김혜수-박해일, 김래원-한은정 커플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이완, 송창의는 여자배우 없이 두 남자 배우가 커플로 레드카펫에 등장, 풋풋하고 댄디한 비주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게다가 감독-배우가 아닌 젊은 남자 배우 두 명이 함께 커플로 레드카펫에 참석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카펫 뿐 아니라 두 배우는 3일에 있을 아시아 각국의 유명 연기자와 감독 및 제작자를 초청하여 아시아 최대의 친선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행사인 APAN(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의 스타로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도 함께 참석, 커플로서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완, 송창의가 함께 있는 모습은 3일, 4일 이틀에 걸쳐 해운대 백사장 프리미어 부스에서 열리는 게릴라 팬 싸인회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수많은 남녀 커플들 속에서 특히 빛날 이완-송창의 두 완소남 커플의 등장은 부산을 찾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비정한 세상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했던 두 소년의 가슴 찡한 우정!



국내 최초로 한국전쟁 직후라는 격정적이고 안타까운 시대를 다룬 영화<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2008년 최고 유망주인 배우 이완과 송창의가 만났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1953년 전쟁 직후, 비정한 도시에서 살아 남기 위해 힘을 합쳐 위험한 장사를 시작하는 두 소년 종두(이완)와 태호(송창의)의 모습을 통해 가슴 뭉클한 휴머니즘을 담아낸 영화. 이미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도 목숨을 걸고 세상에 맞서 살아가야 했던 소년 종두와 태호의 끈끈한 우정이 가슴 절절하게 그려져 영화 속, 두 소년의 안타까운 운명과 눈물 나는 우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스로 강한 자가 되는 것이라 믿는 의리 있는 소년 종두와 가진 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의 이치를 일찍 터득한 영리한 소년 태호로 변신한 이완, 송창의 두 배우가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의 정통 연기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개막 예정인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레드카펫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이색 남남 커플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유망주 이완, 송창의가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열연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오는 2008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극장개봉 2008년 200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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