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싱 전 스탭을 울린 신명철의 눈물연기 영상 화제!
영화 크로싱 전 스탭을 울린 신명철의 눈물연기 영상 화제!
<집으로> 유승호의 뒤를 잇는 아역배우, 신명철!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크로싱>이600:1의 경쟁률을 뚫고 ‘준이’로 뽑힌 신명철의 ‘감동 열연 동영상’을 공개했다. 전 스탭을 울릴 정도로 감동적인 눈물연기를 선보인 신명철은 영화 <집으로>의 유승호의 뒤를 이을 아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가슴 시린 신명철의 눈물 연기, 전 스탭을 울리다!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그를 찾아나선 열한 살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그린 <크로싱>에서 아들 ‘준이’ 역을 맡은 신명철은 험난한 탈북 과정을 촬영하며 힘든 상황을 많이 견뎌내야 했다. 중국, 몽골에서의 낯선 로케이션 촬영 환경 속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섬세한 연기에 대한 부담감에 때로는 힘들어했고, 뛰고 넘어지고 먼지를 뒤집어 쓰는 등 갖은 고생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가면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홀로 남겨진 열한살 아이 ‘준이’로 완벽 변신하여 연기에 몰입했다.
특히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은 신명철이 선보인 감동 연기의 압권이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아버지랑 약속한 거 지키지 못했습니다.”라며 전화기를 잡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신명철은 ‘준이’ 그 자체였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김태균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신명철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에 감동받았다. 신명철은 촬영이 끝났음에도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등 촬영 내내 ‘준이’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가슴 시린 연기를 선보였다.
<집으로> 유승호의 뒤를 잇는 아역 배우 신명철!
영화 <집으로>에서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런 연기로 ‘국민 남동생’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아역배우 유승호. 최근에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 <마음이>,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아역의 대표배우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이제는 훌쩍 커버린 유승호의 뒤를 이어, 신명철이 그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집으로>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충북 영동 출신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신명철은 영화 <크로싱>에서 모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외모와 아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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