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영화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독일 최고의 배우 틸 슈바이거와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가 펼치는 폭소 버라이어티!



연기력은 기본, 매력은 옵션!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틸 슈바이거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 는 흥행과 작품성에서 고르게 인정받은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틸 슈바이거가 주인공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틸 슈바이거는 독일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출연했던 대부분의 작품이 국내에 개봉되어 우리나라 관객들과 친숙한 스타.


말이 필요 없는 대작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비롯해 <스탠바이 유어 맨>,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툼레이더2> 등 에서 열연한 틸 슈바이거는 장르, 국적에 관계없이 완성도 높은 작품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로맨스, 액션, 코미디 등 여러 장르에서 킬러, 시한부, 죄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그가 이번에는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장애인으로 변장해 벌이는 폭소 프레드로 돌아왔다.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슬랩스틱 연기는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를 통해 기존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틸 슈바이거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해보자.

<내 남자의 유통기한>의 히로인,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내 남자의 유통기한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는 2006년 도리스 되리 감독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 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 <막심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고, 2005년 독일 타블로이드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독일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녀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유스 위드아웃 유스> 라는 영화로 연기파 배우이자 글로벌 스타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굳혀가는 중이다.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에서는 스포츠 에이전시에 소속된 취재 리포터 역할을 맡아, 자기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커리어 여성이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요절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 극장개봉 200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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