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티즌 독의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 카르마로 첫 공포영화 도전!

영화 시티즌 독의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 카르마로 첫 공포영화 도전!



관객과 평단이 열광한 <시티즌 독>, <블랙타이거의 눈물> 내공
영화 <카르마>에 녹여내다!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


두 여자의 지독한 사랑이 불러온 잔혹한 공포 <카르마> 가 타이 뉴 웨이브의 선두주자인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의 첫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색적 스토리와 다채로운 영상으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시티즌 독>의 감독이기도 한 위시트 사사나티앙은 펜엑 라타나루앙, 아핏차풍 위라세타쿤과 함께 타이영화의 삼두마차로 손꼽히는 감독. 그의 첫 데뷔작인 <블랙타이거의 눈물>은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최초 타이 영화로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째 영화 <시티즌 독> 역시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평론가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의 모든 영화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만큼 세 번째 작품이자 첫 공포 영화인 영화 <카르마> 또한 그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 베이, 리들리 스콧을 잇는 유명CF감독 출신 영화감독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귀재!



감성공포 영화 카르마


데이빗 핀처, 마이클 베이, 리들리 스콧, 미쉘 공드리 등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동시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트랜디한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유명 광고 감독 출신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영화 <카르마>의 감독 위시트 사사나티앙 역시 코카콜라, 나이키 등 끊임없이 유명 광고를 선보인 타이 최대의 광고회사 ‘필름팩토리’ 출신의 광고감독. 감독은 “영화 <카르마>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으로 무섭고도 독특한 태국의 문화와 생활 양식”이라고 했을 만큼 영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1930년 내전 상황 태국의 이색적인 풍경을 공포의 공간으로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카르마>를 통해 관객을 그 시대로 데려갈 것이며 그것을 볼 수 없을 지는 모르나 분명히 느낄 수는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카르마 The Unseeable 극장극장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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