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울토마토 아역배우 김향기, 선아 언니 영화보러 꼭 와주세요~
“선아 언니~ 제 영화 꼭 보러와 주세요.^^”
아역배우 김향기 인터뷰에서 밝혀..
지난 5월 15일 언론에 첫 공개된 <방울토마토>의 주연을 맡은 아역배우 김향기가 한 방송과의 인터뷰 중 <걸스카우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삼순이 김선아에게 “선아 언니~ 영화 <방울토마토> 꼭 봐주세요~”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다.
김향기는 인터뷰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항상 김선아를 꼽으며 그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걸스카우트>에서 김선아의 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무척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늘 자신을 예뻐하고 자상하게 챙겨주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김향기는 자신이 닮고 싶고 좋아하는 배우로 주저없이 김선아를 꼽는 등 김선아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향기는 김선아 외에도 자신과 이름이 같은 조향기와 사강에게도 공개적으로 자신의 영화를 봐달라고 애교섞인 추파를 던졌다.
신구, 김영호도 놀란 김향기의 연기, 언론 시시회 이후 쏟아지는 찬사
촬영 당시 7살이란 어린 나이였던 김향기는 이미 영화 <마음이>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방울토마토>에서 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는 신구와 상대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한국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릴만하다며 영화를 본 많은 언론들은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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