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트 버스 신선한 감각의 감독, 시나리오 작가 소개

새로운 감각의 로맨스 느와르 코미디 <나이트 버스>는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가진 감독 다비데 마렌고와 타고난 스토리텔러 지암피에로 리고시로 인해 감각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노련한 연출력 & 신선한 감각으로 주목 받는 감독 - 다비데 마렌고

1972년 생의 젊은 영화 감독 다비데 마렌고는 1995년부터 영화 조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그 동안 여러 편의 단편영화를 비롯, 다큐멘터리, CF, 텔레비전 시리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방면의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가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다비데 바렌고는 자신의 데뷔작 <나이트 버스>를 이탈리아 최고의 흥행작으로 만들며 영화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연출력과 리더쉽은 세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 지오바나 메로지오노와 바레리오 마스탄드레아의 연기앙상블을 가능케 했으며, 신선한 감각의 로맨스 느와르 코미디 영화를 완성도 있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타고난 글쟁이, 감각적인 스토리텔러 - 지암피에로 리고시

<나이트 버스>는 국내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모의 도둑과 나이트 버스 기사가 우연히 얽혀 숨막히는 추격 속에서 짜릿한 로맨스를 즐기는 과정을 감각적인 필체로 표현한 원작소설은 드라마틱하고 감각적인 소재로 많은 영화사들에서 영화화하기 위해 원작자 지암피에로 리고시에게 애타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과 감각적인 재능을 가진 다비데 마렌고 감독과 함께 영화화하기로 마음 먹는다. 지암피에로 리고시는 소설 속의 캐릭터를 스크린 위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였고, 더욱 더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영화 나이트 버스 신선한 감각의 감독, 시나리오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