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애니그래픽스 무비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무인도에 표류됐을 때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 중 한 명만 선택해야 한다면? 기억할 것! 누굴 선택하든 당신은 사랑 또는 연애 또는 결혼을 하게 될 것이며, 상상 이상으로 즐거울 것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변신한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 - 30대 세 친구가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세가지 방식을 보여줄 3색 로맨틱 대결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가 오는 6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개성이 물씬 드러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초의 놀라움! 최초의 웃음! 최초의 감동! 기대감을 더한다!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가 속마음도, 웃통도 벗었다!
3인 3색 러브배틀, 진정한 승자를 가려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들의 과감하게 벗은 몸이 포스터에 등장했다! 김수로, 강성진. 김진수의 상반신 누드로 시선을 자극하는 포스터 하단과 반면 상단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남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는 ‘겉 다르고 속 다른’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는 세 남자의 연애 색깔에 맞춰 상반신 누드와 함께 각각의 아이콘을 삽입했는데 극 중 문어발 연애의 고수이지만 결혼엔 현실적이며 배우자의 조건을 밝히는 김수로는 자동차 열쇠를,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순정을 바치는 로맨티스트 강성진은 장미꽃을, 그리고 한평생 첫 경험 상대를 그리워하며 인생의 첫번째 연애를 꿈꾸는 순정남 김진수에게는 큐피드 화살을 안긴 것. 더불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세가지 방식” 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대한민국 남자들의 유형을 대표하는 세 남자의 등장을 알린다.
대한민국 최초의 애니 그래픽스 무비, 의미있는 첫걸음!
뜨거운 여름을 여는 시원한 로맨틱 코미디로 공감과 흥분을 자아낼 영화 <그녀는 예뻤다>는 1차적으로 실사촬영을 한 후 화면 위에 애니메이션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 과정을 거친 국내 최초의 애니그래픽스 무비다. 이런 시도는 애니메이션의 판타지와 실제 촬영의 현장성, 즉흥성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형식적인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유일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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