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고싶다, 엑스파일 영화 X-Files 한글 제명 확정!
세계를 미스터리로 빠지게 한 올 여름 개봉예정 영화 <엑스파일> 한글 제명 확정!
20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전세계인들을 열광시켰던 TV 시리즈 <엑스파일>의 두번째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한글 제명을 확정 지었다.
작품의 신비를 더하는 제목,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지난 90년대를 풍미했던 미드 열풍의 첫 주자 <엑스파일>은 당시 획기적인 소재와 숨막히는 스토리 전개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 다시 한번 영화화 되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는 한층 더 강력한 스릴로 무장, 스크린을 통해 부활하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간, 미국에서 공개됐던 예고편이 네티즌들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될 정도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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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Files: I Want to Believe, 2008
세계를 미스터리 속으로 빠지게 했던 <엑스파일>은 올 2008년 한국 개봉을 앞두고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한국 제명 확정,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영화의 원제는 로, [I want to believe]는 일전에 TV 시리즈에서 쓰였던 대표적인 문구로 작품의 색깔을 그대로 나타내는 문장이었다. 또한, 이것은 작품의 주인공인 멀더(데이비드 두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의 사무실 벽에 걸린 일명 ‘UFO 포스터’에 있던 텍스트로 <엑스파일> 원작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것은 글이다. 이에 한국에서도 [I want to believe]의 원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제목을 확정 지었다.
더욱이, 이번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이제껏 만나보았던 <엑스파일> 시리즈와 비교도 되지 않을 섬뜩한 스릴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보다 다이나믹하게 표현해 <엑스파일>의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엑스파일>이 그려왔던 외계 생명체 등의 음모를 업그레이드 하여 현실적인 소재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로 리얼한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다룬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제목만큼이나 신비한 스릴러로 무장, 2008년을 다시 한번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2008
Infomation
-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 크리스 카터 Chris Carter
- 주연 : 데이비드 두코브니 David Duchovny, 질리언 앤더슨 Gillian Anderson
- 장르: 서스펜스 스릴러
- 미국개봉 : 2008년 7월 25일
- 국내개봉 :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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