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르마로 보는 공포영화 3가지의 법칙!

영화 카르마로 보는 공포영화 3가지의 법칙!



영화 <카르마> 스틸로 보는
공포 영화에 빠지지 않는3가지 법칙!



올 여름 여심을 자극할 단 하나의 감성공포 <카르마>가 영화 스틸로 보는 공포영화 세 가지의 법칙을 공개하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No1. 호기심이 공포를 부른다!



영화 카르마 공포영화 3가지의 법칙


공포영화 속에서 공포의 시초가 되는 것은 바로 영화 속 주인공의 호기심. 영화 <카르마> 또한 실종된 남편을 찾아 상경한 ‘누알’이 ‘란’부인의 고저택으로 들어간 뒤 여주인 ‘솜짓’의 말을 듣지 않고 들어간 안채의 정원에서 공포가 시작된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일본 대표 공포영화 <링>에서도 주인공들이 비디오 안에 담긴 내용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기는 사건을 담았다. 즉 인간의 호기심이 공포를 부른다는 설정은 어느 공포영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첫 번째 법칙이라 할 수 있는 것.

No2. 공포의 전초전은 욕실에서 시작된다!



영화 카르마 공포영화 3가지의 법칙


‘욕실’이라는 공간은 집안에서 가장 폐쇄적인 공간으로 공포를 자아내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카르마> 에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곳으로 고저택의 욕실을 들 수 있는데 주인공 누알이 저택에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는 것을 눈치채는 곳이 바로 다름아닌 욕실. 공포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 또한 하얀 욕실 커튼 사이로 비명을 지르는 여자 주인공의 인상적인 모습으로 잊을 수 없는 공포 영화의 미장센을 만들어 냈다.

No3. 언제나 주변 사람을 의심하라!



영화 카르마 공포영화 3가지의 법칙


영화 <카르마>의 주인공 누알을 두려움에 빠트리는 대표적인 인물로 수다쟁이 하녀 ‘초이’를 들 수 있다. 그녀는 저택에 얽힌 비밀을 끊임없이 들려주며 누알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한다. 하지만 누알의 유일한 친구처럼 보였던 초이는 극적인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 2007년 여름 개봉했던 영화 <두사람이다> 또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범인이라는 설정이 관객들의 공포를 자극한 요인이었던 점을 떠올릴 때 빼 놓을 수 없는 공포 영화의 법칙 중 한 가지는 언제나 주위의 가까운 사람의 의심스럽다는 점이다.



카르마 The Unseeable 극장극장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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