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섬뜩한 티저 포스터 3종!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주연
<고死 : 피의 중간고사>티저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범수, 남규리 각각의 단독 이미지와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한 이미지의 총 3종으로 제작되었다.
이범수의 단독 포스터는 ‘지키고 싶었다. 내 학생들만은…’이라는 카피로 극중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이범수의 안타까움을 표현했으며, 남규리의 ‘오늘, 친구가 죽었다!’ 카피의 포스터는 남규리의 섬뜩한 표정 연기가 영화 전반의 공포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범수와 남규리가 함께 등장하는 마지막 포스터는 이범수의 안타까움과 남규리의 섬뜩한 표정 연기의 대비와 함께 '정답이 아니면 모두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는 카피로 영화 플롯의 핵심 포인트를 표현했다.
2008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호러+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로,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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