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첫 일반 시사회 관객 만족도 95.5%!!

영화 강철중 첫 일반 시사회 관객 만족도 95.5%!!



6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히며 언론과 영화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강철중>이 지난 6월 9일(월) 늦은 9시 서울 드림시네마에서 가진 첫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 만족도 95.5%를 보이며 역시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주연배우 깜짝 무대인사에 시사회장 들썩!!







영화 강철중 첫 일반 시사회
늦은 시간 영화 <강철중>이 시작되기 전 극장 안은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다. 영화가 시작할 때가 되었는데도 장내 조명은 꺼지지 않았고 곧 영화 <강철중>의 주연배우 설경구, 정재영, 강신일이 극장 안으로 들어왔다. 일순간 극장 안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밖에서 아직 입장을 하지 않았던 관객들도 무슨 일인가 싶어 급하게 입장을 서둘렀다. 이날 주연배우 세 명은 영화의 첫 일반 시사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직접 관객들을 만나 영화에 대한 반응을 듣고 싶어 극장을 찾게 된 것. 갑작스런 배우들의 게릴라 무대인사에 관객들은 놀라면서도 모두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들고 배우들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설경구는 꽉찬 객석을 바라보며 “여기 오신 분들이 모두 유료 관객이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정재영은 “새로운 공공의 적을 맡은 정재영입니다. 공공의 적은 미워해도 저 인간 정재영은 이뻐해주세요~”라며 애교(?)섞인 멘트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엄 반장’ 역을 맡은 강신일은 “오늘 첫 일반 시사회인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너무 기대된다.”며 일반 관객들에게 첫 공개하는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관객들 만장일치 “기다려왔던, 기대했던, 그 이상의 재미”



배우들의 게릴라 무대인사가 끝나고 곧 영화가 시작되자 극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영화 중간 중간 웃음을 터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강철중의 똘끼 어린 행동이나 유해진 이문식 등 원년 멤버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박장대소까지 터져 나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기대했던 것처럼 정말 재밌었다.’ ‘쵝오로 액션+재미가 있는 영화’ ‘역시 강철중!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유쾌함과 무게 감을 지닌 영화 >_< 그들이기에 만들 수 있는 영화’라며 기대했던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재미있었음을 표하기도 했다.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에 이어 일반 관객들의 지지까지 얻고 있는 영화 <강철중>은 올 여름,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충무로 지명타자로 6월 19일 전격 개봉하여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강철중: 공공의 적1-1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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