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무술감독 디온 람, 무림여대생과 만나다!

영화 매트릭스 무술감독 디온 람, 무림여대생과 만나다!



무술도 연애도 남다른 그녀의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이 한 단계 진일보한 무술 액션으로 2008년의 무림의 완벽한 재현과 함께 무림 커플 ‘신민아-온주완’이 고난도의 무술을 대역없이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트릭스>, <스파이더 맨>의 무술감독 디온 람, <무림여대생>을 선택하다!



영화 무림여대생 신민아


2008년 현존하는 무림 세계의 이야기와 함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은 보통의 액션 영화들이 흥미진진함과 짜릿함을 부각 시키기 위해 거칠고 와일드 하게 액션을 표현한 것과는 다른 공식의 액션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더욱 와이드하면서도 섬세하게 액션을 표현, 영상미와 스케일을 더욱 살린 것. 이처럼 <무림여대생>의 新개념 액션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무술 감독 디온 람(Dion Lam)이 있었기 때문.


영화 무림여대생 온주완


디온 람(Dion Lam)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매트릭스>와 <스파이더맨 2>의 무술을 맡아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무술 감독. 그는 <데이지>를 통해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이번 <무림여대생>에서도 그만의 탁월한 무술 감각을 발휘했다. 시나리오를 읽고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던 그는 <무림여대생>이 기존에 있던 액션 영화와 차별점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 거친 액션 방식을 버리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액션을 구성했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와이어 액션을 위해 장비 설치 용 크레인 2대를 사용해 왔다면 <무림여대생>은 5대를 활용, 12명의 무술 팀이 부드러운 듯 강력하고 냉철한 듯 감성적인 무공을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무림여대생>은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클라이막스를 촬영, 아름다운 영상과 액션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냈다.

대역 No! 부상 No! 배우들의 빛나는 액션 열정!



신민아, 온주완 역시 디온 람(Dion Lam)의 지도를 따라 영화 촬영 3개월 전부터 주 5회 함께 호흡을 맞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영화 촬영 당시, 신민아와 온주완은 인대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골절상을 입고, 와이어 줄에 어깨가 쓸리는 등 영화를 위한 영광의 상처(!)를 달고 지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스턴트맨들도 소화해내기 힘든 고난도의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해 감독과 스탭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온주완의 경우 현란한 와이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굳이 직접 연기할 필요가 없는 뒷모습이나 와이드하게 처리되는 부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에 디온 람(Dion Lam)은 함께 무술을 계속할 것을 권유하기도 해 온주완의 무술 실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증명했다. 신민아 또한 우슈, 검술뿐만 아니라 수중 다이빙, 현란한 와이어 액션 등 보통의 여배우들이 해내기 힘든 액션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낸 것은 물론 <무림여대생>에서 선보인 액션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무림여대생 극장개봉 2008년 6월 26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