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연애감성 자극하는 포스터!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연애감성 자극하는 포스터!



<브로큰 잉글리쉬> 연애 감성 자극하는 세련된 포스터!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연애감성 자극 포스터


2단으로 나누어진 로맨틱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브로큰 잉글리쉬>의 포스터. 나이가 들수록 쉽지 않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브로큰 잉글리쉬> 포스터는 키스를 할 듯 코를 맞대고 있는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이미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남녀의 이미지가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솔로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한 두 이미지와 함께 포스터의 전반적인 톤을 잡아주고 있는 검정 바탕은 <브로큰 잉글리쉬>를 더욱 세련된 로맨스 드라마로 부각시키고 있다.

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날 사랑하기 시작했어?



더뎌도 서툴러도… 사랑은 꼭 온다 <브로큰 잉글리쉬>


<브로큰 잉글리쉬>의 ‘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와 ‘날 사랑하기 시작했어?’라는 카피는 각각의 이미지와 대조적인 느낌을 이루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스를 하려는 듯한 이미지에 맞춰진 ‘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라는 카피는 연애할 때 누구나 한번쯤 가져 볼만한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 맞을까’라는 혼란스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연인 같은 모습 속의 ‘날 사랑하기 시작했어?’라는 카피는 여자를 바라보며 직접 구애하는 듯 당돌한 표정의 멜빌 푸포와 잘 어우러져 사랑에 빠지고 싶은 여심을 자극한다.


더뎌도, 서툴러도 언젠가는 꼭 오게 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감미로운 이미지 속에 상반된 카피로 로맨스를 이야기하고 있는 세련된 포스터 공개로 두 남녀 주인공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어떤 로맨스를 들려줄 지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리얼 로맨스 브로큰 잉글리쉬 Broken English 극장개봉 2008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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