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로맨스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2008년 7월 3일 개봉확정!
리얼 로맨스 영화 브로큰 잉글리쉬 2008년 7월 3일 개봉확정!
남들은 쉽게 하는데 자신의 일이 되면 사랑이 쉽지 않은 30대 여인의 리얼 로맨스 드라마 <브로큰 잉글리쉬(원제:Broken English)>가 드디어 오는 2008년 7월 3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파커 포시, 멜빌 푸포 주연의 <브로큰 잉글리쉬> 7월 3일 국내 개봉 확정!
파커 포시, 멜빌 푸포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브로큰 잉글리쉬>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사랑의 행로>, <글로리아>, <얼굴들> 등 최고의 작품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존 카사베츠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딸 조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브로큰 잉글리쉬>는 뉴욕에 사는 30대 여성의 사랑과 인생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이야기를 현실적인 드라마로 담아내고 있다. <브로큰 잉글리쉬>는 특히 올해 초 미국독립영화상에서 <주노>의 엘렌 페이지, <마이티 하트>의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여우주연상 주요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 ‘노라’역의 파커 포시와 말투는 어눌하지만 사랑에 용감한 매력적인 프랑스인 ‘줄리앙’을 연기한 아름다운 남자 멜빌 푸포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워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러나 또다시 사랑에 빠지는…
달콤함만이 아닌 쓰라림까지, 현실의 사랑을 훔치다! <브로큰 잉글리쉬>
<브로큰 잉글리쉬>는 혼자만의 독립 공간, 쇼핑할 때 할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여유로운 주머니 사정, 속 깊은 얘기도 서슴없이 나눌 수 있는 우정까지 남들이 보기에 부족할 것 없는 삶이지만 연애만큼은 마음처럼 쉽지 않은 노라의 인생과 로맨스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을 줄 안다면 누구에게나 사랑은 꼭 오기 마련’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브로큰 잉글리쉬>는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춰지던 알콩달콩 예쁘게 포장된 달콤한 사랑이 아닌,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반복되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기대와 실망, 그래서 점점 더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 두려워하는 주인공 노라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경험하는 현실의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계속해서 실망하고 상처를 받다 보면 쉽게 마음을 열기 힘든 현실의 로맨스. 언제나 쉽지 않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공감과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설렘과 기대로 바꿔줄 영화<브로큰 잉글리쉬>. 때론 서툴고 더디게 오지만, 누구나 만나게 되는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가 오는 7월 3일 스크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브로큰 잉글리쉬 Broken English (2007)
Information
- 감독 : 조 R. 카사베츠
- 주연 : 파커 포시, 멜빌 푸포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상영시간 : 97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수입/배급 : ㈜영화사 진진
- 개봉 : 2008년 7월 3일
official sites(us) |
IMDb |
Synopsis
매력적인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호텔리어 노라.
[#M_ More Synopsis.. | less.. |
남들이 보기에 모자랄 게 없는 삶을 누리고 있는 그녀가 제대로 못하는 한가지는 바로 ‘연애’. “그래, 이번엔 왠지 느낌이 달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녀의 연애는 결코 쉽지 않다. “내 인생에 남자 운은 정말 없어!” 노라는 또 한번의 실연을 딛고 기분 전환 삼아 회사 동료의 파티에 갔다가 잠깐 미국을 방문중인 매력적인 프랑스인 줄리앙을 만나게 된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노라와 줄리앙은 이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이럴 줄 알았어. 내 복에 연애는 무슨…” 하지만 줄리앙이 프랑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줄리앙이 떠난 후 그를 잊지 못하는 노라는 줄리앙을 찾아 프랑스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_M#]
© 영화사 진진 / Magnolia Pic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