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영화 REC 예고편!!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영화 [REC] 예고편!!



현장감, 사실감 돋보이는 공포 상황 공개
‘너무 사실적으로 무서워서’ 예고편도 심의 반려



7월10일 개봉을 앞둔 2008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REC]가 예고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현장감 넘치는 사실적인 화면을 통해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리얼타임 체험공포’ [REC]의 새로운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사실감 극대화된 공포의 현장 실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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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예고편 / trailer 01min 49sec.


[REC]는 소방대원들을 따라 구조현장에 따라간 TV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건물 안에 갇혀 자신들이 체험하게 된 공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리얼타임 체험공포.


카메라와 관객의 시점이 완벽하게 일치돼 마치 실제로 그 상황 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주며 영화 속 사람들이 겪는 공포를 동시에 체감하게 만든다. 예고편만으로도 극대화된 사실적인 공포를 확인할 수 있다.


소방수의 활약상을 취재하는 리포터의 멘트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영화의 생생한 현장감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방관들을 따라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동행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특히 카메라의 시점으로 현장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방식은 ‘리얼타임 체험공포’를 완벽하게 느끼게 만든다. 아파트라는 제한된 공간,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암담함이 공포를 극대화시킨다.

‘너무 실감나게 무서워서’ 예고편 심의도 반려



‘너무 실감나게 무섭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REC]는 예고편 심의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 잔혹한 화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사실적인 공포로 인해 1차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 이후 지적된 장면을 삭제한 후 재심의를 신청할 수 밖에 없었다.



리얼타임 체험공포 영화 알.이.씨 [REC] 극장개봉 200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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