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스페셜 포스터 2종!!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스페셜 포스터 2종!!



가택 연금형을 선고 받아 100피트 범위 안에 갇힌 여자 ‘마니’(팜케 얀센 분)에게 정체 불명의 누군가가 가하는 끔찍한 공격으로 폐쇄된 공간에서의 극한 스릴을 선사하는 영화 <100피트>가 보기만 해도 긴장감 흐르는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남편을 살해한 여자… 100피트 안에서의 가택연금…
누군가의 공격이 시작된다!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스페셜 포스터①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붉은 색 바탕에 팜케 얀센의 긴장한 듯한 표정이 시선을 붙잡는다.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팜케 얀센의 눈빛에서 집 안, 그녀를 공격하는 정체 불명의 누군가에 대한 두려움과, 그럼에도 절대 질 수 없다는 강인함이 함께 느껴지는 첫 번째 포스터.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느낌의 포스터에서는 전등이 아닌 촛불을 밝히고 있는 어둑어둑한 욕실에서 욕조에 누워있는 그녀의 옆 얼굴을 누군가 주시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왠지 모를 두려움과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스페셜 포스터②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밧줄로 두 손이 묶여 있는 팜케 얀센의 모습과 벽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눈동자가 집 안에서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는 누군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공포심을 자극시킨다. 집 안에 갇힌 채 누군가에 의해 끊임없이 공격 당하면서도 도망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을 밧줄에 묶여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에 비유한 듯한 이 포스터는 그녀의 상황만으로도 두려움을 갖게 한다. 집 안 어디서든 그녀를 주시하고 있을 것만 같은 벽의 눈동자가 당장이라도 공격해 올 것만 같은 누군가의 존재에 대한 불안감을 안겨주는 두 번째 포스터는 기존 스릴러물과는 다른 분위기의 포스터로 묘한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Feet 극장개봉 2008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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