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팜케 얀센 스릴러퀸 신조어 화제!
스크림의 여왕은 사절! 강하게 맞서고 끈기로 버틴다!
<100피트> 팜케 얀센, ‘스릴러 퀸’ 신조어 화제 낳으며 강력 포스 발산!
<100피트>는 <007 골든 아이>, <엑스맨>, <테이큰> 등 액션에 강한 여배우 팜케 얀센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그간의 영화들에서 액션과 스릴러에 능함을 인정받아온 그녀는 <100피트>에서 단독 주연을 맡아 자신의 개인기를 가감 없이 선보인다.
특히 ‘스릴러 퀸’이라는 신조어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기존 공포영화들이 내세워온 ‘호러퀸’이란 단어를 무색케 할 정도의 포스를 자랑하는 것은 <100피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에 가장 큰 원동력. 항상 살인마나 귀신 등에 맞서 도망치고, 소리치는 것이 전부였던 ‘호러퀸’에 반해, ‘스릴러 퀸’은 온몸이 부서질 정도의 체력적인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공격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큰 차이점을 지닌다. 실제로 팜케 얀센은 영화 속의 구르고, 맞는 하드한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해내 스릴러 퀸으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여 스탭들을 놀래켰다는 후문. 과거 <패닉룸>, <브레이브 원>에 출연한 조디 포스터 정도가 강인한 스릴러 퀸 대열에 낄 만한 조건의 여배우로 언급되는데, <100피트>의 팜케 얀센은 그 선두주자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극한의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100Feet Prod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