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영화 누들! 2008년 8월 14일 국내 개봉!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영화 누들! 2008년 8월 14일 국내 개봉!
2007년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꼬마 이방인 ‘누들’의 아주 특별한 인연을 따스한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수작 <누들>이 2008년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기억될 최고의 영화
당신의 가슴에 사랑을 가득 채워드립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올 여름 최고의 영화, <누들>이 8월 14일 관객들 곁으로 다가온다. 2007년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누들>은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머나먼 타국에서 엄마와 생이별을 하게 된 여섯 살 중국인 꼬마 ‘누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과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때로는 유머러스 하게 때로는 긴장감 있게 다루는 최고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특히 영화는 누들 면발처럼 쫀득쫀득 생생히 살아있는 캐릭터들, 한번 보는 순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간 본연의 감성을 자극하며 따뜻한 미소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네큐브 모니터 시사, 호평일색!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 5월 27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있었던 <누들> 모니터 시사회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시사회에 참석했던 각개각층의 모니터 요원들 대부분이 눈물을 훔치며 상영관을 빠져 나왔던 것. 상영시간 97분 동안 주인공 ‘미리’와 ‘누들’이 펼치는 뛰어난 드라마에 감동한 관객들은 모두 손가락을 치켜 올렸고 <누들>의 매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는 관객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상영 직후 실시된 모니터 설문 결과에서도 참석자의 95%가 <누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으며 대부분이 영화가 개봉하면 꼭 재관람 하겠다는 대답을 남기는 등 <누들>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누들 Noodle (2007)
Information
- 감독: 아일레트 메나헤미Ayelet Menahemi
- 주연: 밀리 아비탈Mili Avital (미리), 바오치 첸BaoQi Chen (누들), 아낫 왁스만Anat Waxman (길라), 아론 아붓볼Alon Abutboul (이지), 이프타크 클레인Iftach Klein (마티)
- 제작국: 이스라엘
- 제작년도: 2007년
- 러닝타임: 97분
- 장르: 드라마
- 수입/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 국내개봉: 2008년 8월 14일
official sites(il) |
IMDb |
Synopsis
꼬마 이방인 ‘누들’과 스튜어디스 ‘미리’의 아주 특별한 인연!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 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심난해진다. 한편 눈망울만 굴리며 밤새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테이블에 놓인 누들을 후루룩후루룩 감쪽같이 해치워 ‘누들’이란 애칭이 생기고, 프로급 젓가락질과 비밀암호 같은 말로 미리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추천 코멘트
200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누들>은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와 머나먼 타국에 홀로 남겨진 어린 소년의 감동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 언어를 초월한 주인공들의 교감과 위험을 무릅쓴 단 한 번의 모험은 인간 본연의 감성을 자극하며 따뜻한 미소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 Norma Productions / EZ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