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 영화 썸머 솔스티스 2008년 8월 21일 개봉확정!!
슬래셔 무비는 가라! 2008년 여름, 극장가에 긴장감의 최고치를 선사할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가 오는 8월 21일(목) 개봉, 관객들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올 여름 긴장감의 최고치를 선사할 미스터리 공포가 온다!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 자살한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부르기 위한 하지의식 후 또 다른 영혼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 <썸머 솔스티스>는 심리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블레어 윗치>의 다니엘 미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인물들간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한 사운드 그리고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또 다른 느낌의 미스터리 공포를 선보인다. 특히 <썸머 솔스티스>는 잔인함을 내세워 순간적인 자극을 전하는 일반적인 공포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진정한 미스터리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죽은자의 영혼을 부르는 하지의식 후,
깨어난 영혼은 하나가 아니었다!
‘썸머 솔스티스’는 24절기 중 가장 긴 날인 하지(夏至)를 가리키는 말로, 서양에서는 하지(夏至)에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하지의식을 통해 죽은자의 설움을 달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우리 영화 <장화, 홍련>을 비롯해 <주온>, <링>, <디 아이> 등 아시아 공포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 만든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 한(恨)을 품은 영혼을 부른다는 동양적인 정서가 깊게 내재되어 있는 하지의식이라는 <썸머 솔스티스>의 독특한 소재는 우리 관객들의 정서를 깊이 파고드는 공포를 전할 것이다.
썸머 솔스티스 Solstice (2008)
Information
- 감독: 다니엘 미릭Daniel Myrick
- 주연: 엘리자베스 하노이스Elisabeth Harnois, 숀 애쉬모어Shawn Ashmore, 테일러 후츨린Tyler Hoechlin, 아만다 세이프라이드Amanda Seyfried
- 장르: 미스터리 공포
- 수입: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 (주)케이디미디어
- 제공: 우리들창업투자㈜, ㈜한틀시스템, 우리들-케이디미디어영상투자조합
- 러닝타임: 90분
- 국내개봉: 2008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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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 하지(夏至)!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깨우기 위한 하지의식…
쌍둥이 동생 소피의 갑작스런 자살에 혼란스러운 매건.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가 다가오면서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매건은 동생 소피의 영혼이 자신의 곁에 맴돌고 있음을 느낀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직감한 매건은 동생의 영혼을 깨우기 위해 죽은자의 영혼을 부르는 하지의식을 치르는데…
하지만, 하지의식 후…
매건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주의 기운이 더욱 강해짐을 느끼게 되고, 소피가 아닌 또 다른 영혼의 저주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날, 깨어난 영혼은 하나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