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유하준-방준석 주연 음악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 2008년 8월 21일 개 봉확정!

차수연-유하준-방준석 주연 음악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 2008년 8월 21일 개봉확정!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처음 소개되어 주목 받은 신예 이승영감독의 화제의 음악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가 오는 8월21일 개봉한다.



차수연♪ 유하준♪ 방준석
음악영화에서 20대의 꿈과 조우하다!



음악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



<여기보다 어딘가에>는 ‘꿈’의 세계에서 이제 막 ‘현실’의 세계로 진입한 청춘들의 이야기로, 이십 대의 반환점을 막 돌기 시작한 스물 여섯의 꿈과 현실을 속 깊게 그린 음악영화다. 십 대의 꿈은 까마득하고 스무 살의 로맨스도 시들한 이십 대에게 절박한 것은 서른 살의 ‘먹고 사는 삶’이다.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물 여섯 무재능 초짜 뮤지션 수연 역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HOT한 여배우 차수연이 맡아, ‘이보다 자연스러울 수 없는’ 최적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배우 유하준이 그녀의 어리숙한 남자친구 동호를 연기했다.



특히 <라디오스타><님은 먼 곳에><고고70>등 수십 편의 영화음악을 만든 실력파 스타 영화음악감독 방준석이 차수연의 열혈구애를 받는 유학파 뮤지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음악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이승영 감독은 20대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오롯이 영화로 담아냈고, 데뷔 감독답지 않은 유려한 연출력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의 호흡과 여백을 내밀하게 끄집어냈다.



꿈을 부르다♪ 청춘을 부르다♪ 희망을 부르다♪
꿈 없는 20대의 드림 메이킹 무비!



홍대 앞 클럽의 열기, 옥탑방의 가난하지만 따뜻한 낭만, 신선한 배우들이 진심으로 보여주는 이십 대의 풍경들이 2008년의 눈과 감각으로 스크린을 채운 이승영 감독의 <여기보다 어딘가에>는 오늘의 젊음보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만큼 젊고 새로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는 바로 지금,의 청춘 영화다. 지금 20대이거나, 지금의 20대를 알고 싶거나, 오늘의 20대를 응원하고 싶다면… 이 영화 <여기보다 어딘가에>가 그 갈 곳을 알려줄 것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Nowhere to turn (2007)



Information




  • 각본/감독: 이승영

  • 출연: 차수연, 유하준, 방준석, 이얼, 박원상

  •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 공동제작: KM컬쳐

  •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 제작연도: 2007년

  • 러닝타임: 106분

  • 장르: 드림 메이킹 청춘 무비

  • 제작방식: HD/컬러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예정)

  • 개봉: 2008년 8월 21일

  • 개봉: 씨네큐브(광화문), 시네마 상상마당(홍대), 씨너스 이채(파주)




Synopsis



알아. 사는 거 외로운 거
알아. 잘난 거 쥐뿔도 없다는 거

안다니까! 다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거
그래도... 꿈꾸라고 말해줘



대학 졸업 후 쭉 백수인 스물 여섯 수연의 꿈은 영국으로 음악공부를 하러 가는 것. 유학 보내달라 부모에게 갖은 생떼를 부리지만 되돌아 오는 건 조롱과 멸시뿐이다. 제풀에 지친 수연은 제 힘으로 유학비용을 마련하리라 마음을 먹고, 보란 듯이 가출을 감행한다.



무작정 복학생 친구 동호 자취방으로 쳐들어가 기생하기 시작한 수연은 자신을 향한 동호의 애틋한 감정을 무시한 채 해외 유학파 뮤지션 ‘현’과 어울린다. 바람둥이 현은 음악레슨을 핑계로 수연을 어떻게든 한번 자빠트리고자 용을 쓰지만 매번 동거하는 애인에게 들키고 만다.



곡절 끝에 수연은 유학비용을 벌고자 큰 상금이 걸린 밴드경연대회에 동호와 팀을 만들어 출전하지만, ‘현’이 나타나 자신이 심사위원이라며 또다시 노골적으로 접근하는데…





드림 메이킹 청춘 무비 여기보다 어딘가에 Nowhere to turn 극장개봉 2008년 8월 21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