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청춘 드라마 영화 달려라 자전거 두근두근 포스터!!
“같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져요… 이러다 나 고백해 버릴 것 같아”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자꾸만 맥박이 빨라진다면 사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두 남녀가 있다. 근데 이 두 사람 사이의 기운이 심상치 않다. 먼 곳 어딘가를 그윽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는 남자를 은근슬쩍 곁눈질로 지켜보는 여자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두 눈 가득히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남자를 바라보는 그녀, 하정(한효주)은 우연히 헌책방 직원인 수욱(이영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된다. 여자는 튕겨야 한다는데 무뚝뚝하고 고집 센 수욱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이는 하정. 하정은 수욱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도모(?)하며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지 무진장 고민 중이다.
2008년 형 ‘반짝거리는’ 청춘 드라마!
8월 7일, <달려라 자전거>를 만나면 당신도 ‘처음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2008년 형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기억되는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 그 이상이다. 누구나 사랑을 시작하며 혹은 사랑하는 동안에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왜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해주는 영화.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사랑을 통해 깨닫게 되는 특별한 감성과 성장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발랄한 스토리와 감성적 화면으로 엮어낸 2030 러브스토리 <달려라 자전거>는 영화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처럼’ 사랑하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 핑퐁 / 디씨지플러스 / 영화사 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