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 2008년 8월 28일 폼나게 개봉!
다큐의 대중화 선언!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국내 작품 최초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인기상 수상작!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지난 5월에 열린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인기상’은 출품작 중 관객들의 설문조사에서 평점 1위를 기록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 <우린 액션배우다>는 5점 만점에 무려 4.6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품작이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것은 이 영화가 최초이다. 뿐만 아니라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누리는 영예를 안았다.
이런 열광적인 지지는 <우린 액션배우다>의 재치 있는 연출력에서 비롯됐다. 촌철살인적인 유머와 액션배우를 꿈꾸는 등장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 전개는 다큐멘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관객들에게 “보는 내내 눈물 나도록 실컷 웃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신나게 웃으며 본 영화”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지난 6월 뉴욕 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해외 관객들 역시 사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9월 벤쿠버 국제영화제, 10월 일본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최고의 미덕은 영화제 영화, 다큐멘터리라는 고정관념을 가볍게 날려버린다는 것. 소수의 관객들만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인만큼 다큐멘터리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관객들이 폭발적으로 열광한 소문난 화제작으로 영화제가 발굴한 최고의 수확인 <우린 액션배우다>의 이번 극장 개봉은 영화를 만나고 싶었던 관객들에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 분명하다. 8월 28일 CGV 무비꼴라쥬의 마케팅 지원으로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우린 액션배우다
Information
- 감독: 정병길
- 출연: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 전세진, 권문철
- 러닝타임: 111분
- 장르: 코미디보다 더 웃긴 다큐멘터리
- 개봉: 2008년 8월 28일
- 제작/배급 : 앞에 있다/상상마당
- 개봉·마케팅지원: CGV무비꼴라쥬
Synopsis
죽음이 두렵다면 시작도 안 했다!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우린 액션배우다!
호랑이를 업어야 앞날이 트인다는 점쟁이 말을 따라 등에 호랑이 문신을 새기느라 빚만 잔뜩 진 ‘세진’, 그저 <가위손>의 위노나 라이더가 좋아서 미용사가 되었던 복근이 무기인 복서 ‘진석’, 떨어지는 거랑 차 뒤집기는 정말 자신 있어 다리에서, 차에서, 말 위에서 매번 떨어지고 차도 맨날 뒤집는 ‘귀덕’, 발차기는 어설펐지만 얼굴이 잘 생겨서 합격한 ‘성일’…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스턴트의 세계에 뛰어든 액션스쿨 동기생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짝패>, <주먹이 운다>, <쩐의 전쟁>, <태왕사신기>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6개월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버티면서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완전 웃긴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