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사상 최고의 스릴러 군단 총집합!

영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사상 최고의 스릴러 군단 총집합!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엑스파일> 군단이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를 통해 2008년 스크린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소재와 영화에 버금가는 스케일로 전 세계 대중들을 열광시켰던 크리스 카터 감독이 <엑스파일>의 오리지널 제작진 및 배우들과 함께 스크린 귀환을 알린 것.



최고의 제작진-최고의 배우가 만나 2008년 스릴러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9개의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시키며 20세기의 밤을 뜨겁게 달궜던 크리스 카터 감독. 그는 <엑스파일>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캐릭터 및 플롯의 창안자이고, 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동시에 감독인 그야말로 <엑스파일>의 창시자라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엑스파일> 9개의 시리즈 중 8개를 함께한 각본 및 제작의 프랭크 스포니츠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를 탄생시켰다. 이 영화에는 크리스 카터와 프랭크 스포니츠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브렌트 오코너, 촬영 감독 빌 로이, 미술 감독 마크 프리본, 편집 감독 리차드 해리스와 작곡가 마크 스노우까지 <엑스파일>과 함께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주인공들이 합세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예정이다. 이들이 다시 만난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더욱 충격적인 소재와 탄탄해진 구성, 그리고 <엑스파일>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누구나 새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스릴러로 2008년을 뜨겁게 장식할 것이다.



이들과 함께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이들이 바로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 원조 스릴러 커플 ‘멀더&스컬리’로 다시 돌아온 데이비드와 질리언은 <엑스파일> 시리즈에서 대립과 애정의 관계를 오가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초현실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펼치던 ‘멀더’와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수하던 ‘스컬리’의 관계는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에서도 이어져 특유의 긴장감과 안겨줄 것이다. 또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한 것인지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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