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은 먼곳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엔딩 장면 화제!
영화 님은 먼곳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엔딩 장면 화제!
“완벽한 엔딩!” “잊혀지지 않을 진한 감동의 장면!”,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최고의 엔딩!”
관객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엔딩 장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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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드라마와 배우들의 열연, 이준익 감독의 강한 진정성이 담긴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4,300여 좌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던 메가박스 전관시사회로 기대와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님은 먼곳에>. 특히 언론시사회에서 첫 공개된 이후 엔딩 장면에 대해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일반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도 <님은 먼곳에>의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엔딩씬이 손꼽혀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편을 만나기 위해 낯선 타국의 전쟁터로 향한 순이가 마침내 남편을 만나게 되는 마지막 장면에 대해
마지막에 이르러 감동이 절정에 오른다! 다시 없을 최고의 엔딩씬!’(네이버 punyeom), ‘엔딩이 아직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네이버 jk4314), ‘오랜 여운이 남는 최고의 엔딩씬! 백마디 말이 필요 없다.’(네이버 kalotatears),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최고의 엔딩! 오래도록 진한 감동으로 남을 것 같다’(네이버 adrenam)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자리에서 뜰 수 없었다’(다음 theevening), ‘엔딩에서 느낀 가슴 찡한 여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다음 zzosnism)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배우, 가수를 비롯해 저명인사들 역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날까 궁금했는데 아주 완벽한 엔딩이었다’(도올 김용옥),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글썽였다’(유해진), ‘마지막 뺨 때리는 장면이 가슴을 울리고 찡한 느낌을 준다’(노브레인), ‘너무 감동적이라 울음을 참기가 힘들었다. 마지막 장면이 무척 기억에 남는다’(소녀시대)
등 엔딩 장면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했다.
이준익 감독과 수애, 엄태웅 등 배우들도 손꼽는 인상적인 장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최고의 엔딩씬!
한편, <님은 먼곳에>의 엔딩씬은 직접 촬영한 배우들과 이준익 감독 역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장면으로 손꼽아 관심을 모은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이자 가장 집중적인 감정 연기가 필요했던 이 장면은 첫 촬영에 아쉬움이 남았던 이준익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고민한 끝에 이틀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이를 위해 엄태웅은 수애에게 서른 아홉 대의 따귀를 맞아야 했던 것. 때문에 수애와 엄태웅 모두 촬영 당시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로 언제나 이 엔딩씬 촬영과 관련된 일화를 꼽았으며 정진영, 정경호 등 다른 배우들 역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기대와 언급을 잊지 않았다. 또한 전국시사회 당시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준익 감독은 이 엔딩 장면에 대해 “순이는 사랑을 말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 믿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누구든 그리고 무엇이든 정면으로 당당히 부딪쳐 남편 앞에 도착해 그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때문에 이 영화는 순이가 남편에게 반성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때릴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기도 한다.” 고 엔딩이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은 바 있다. 이렇듯 긴 여운을 남기며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님은 먼곳에>의 엔딩 장면은 더욱 큰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