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트리스 록산느 메스키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페르소나로 등극!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순수한 영혼의 귀족 에르망갸드를 연기한 록산느 메스키다는 <팻 걸>(2000), <섹스 이즈 코미디>(2002) 에 이어 <미스트리스>까지 출연하며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페르소나로 등극했다. 전작에서 소녀적인 이미지를 지녔던 록산느 메스키다는 <미스트리스>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 팻 걸(2000) | ▲ 섹스 이즈 코미디(2002) |
2001년 시카고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팻 걸>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급부상한 그녀는 <섹스 이즈 코미디>를 통해 보여준 순수한 매력과 도발적인 카리스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브레야 감독은 자신의 페르소나로 그녀를 점찍으며 <미스트리스> 에서도 그녀만을 위한 캐릭터를 선물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캐릭터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연기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미스트리스>는 배우로서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호흡을 맞추는 브레야 감독님과의 작업은 할 때마다 더욱 만족스럽고 즐겁습니다.
록산느 메스키다 인터뷰 中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기품 있는 귀족 에르망갸드 역을 맡은 록산느 메스키다는 순수한 사랑을 꿈꾸지만, 마리니의 외도를 알고 난 후 차갑게 변한다. 순수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그녀의 완벽한 연기는 브레야 감독이 선택한 페르소나로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전작에 이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그녀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으로 연기에 임하며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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