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키이라 나이틀리에서 안젤리나 졸리까지 여복 최고!
제임스 맥어보이, 키이라 나이틀리에서 안젤리나 졸리까지 여복 최고!
<어톤먼트>의 키이라 나이틀리, <원티드> 안젤리나 졸리까지!
제임스 맥어보이 - 나는 엄청난 행운아!
<원티드>가 전세계 여성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2007년 깐느 영화제가 지명한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탄탄대로를 달려가고 있는 그는 <어톤먼트>, <페넬로피>, <원티드>까지 올해 상반기에만 세 번 국내 극장가를 찾았다. 사슴 같은 눈망울,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하는 따뜻한 미소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전세계 최고 여배우와의 동반 출연 때문. 2008년 골든 글로브에 빛나는 명작 <어톤먼트>에서는 초록색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연기를 선보인 키이라 나이틀리와 운명적 사랑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함께 일했던 어떤 남자배우보다도 키스를 잘한다”고 말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키이라 나이틀리와의 호흡으로 전세계 남성 관객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그가 2008년 여름 최강 블록버스터로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원티드>에서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세계 최고의 섹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연기를 펼치며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키이라 나이틀리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까지 전세계 최고의 여배우들과의 연기에 대해 자신은 “엄청난 행운아”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키이라 나이틀리에게 “키스를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던 그는 이번 <원티드>에서는 최강 액션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에게 “정말 대단한 액션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멜로 연기에서 액션 연기까지 전세계 최고의 여배우 못지 않은 완벽한 실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제임스 맥어보이는 현재 촬영 중인 <마지막 정거장 (The Last Station)>에서는 그의 실제 부인인 앤 마리 더프와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