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300만 돌파 기념 호남-충청 무대인사 결정!!

영화 강철중 300만 돌파 기념 호남-충청 무대인사 결정!!



강우석 감독, 출연배우 6인 모두 감사의 무대인사 나선다!







영화 강철중
영화 <강철중>이 2008년 개봉 한국 영화 최단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7/2(수)까지 전국 3,055,272명(전국 스크린 수 422개)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강철중>은 개봉 3주차에 접어 듦에도 평일 관객 1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제작사 케이앤제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의미로 3주차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하고 호남-충청 지역 극장 무대인사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여름 시장에 접어들며 <원티드> <핸콕> 등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공세를 퍼붓고 있지만, 지방 극장가에서는 여전히 <강철중>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2주차가 지났음에도 상영관 2개 이상은 기본이며, 극장주들은 <강철중> 덕분에 극장에 손님이 들었다고 할 정도로 반색을 하고 있다. 이에, 그 동안 서울-경기, 영남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했던 영화 <강철중> 팀은 지방 극장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주차 무대인사를 결정하게 된 것.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정재영, 강신일, 김정학, 김남길, 연제욱 등 출연배우 6명뿐 아니라 강우석 감독도 함께 자리를 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깊다. 그 동안 무대인사의 자리를 배우들에게 양보했던 강우석 감독은 300만 돌파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이번 무대인사를 적극 제안하는 등 함께 자리할 의사를 비쳤다.

충무로 지명타자 <강철중>, 본격 여름 시장에서도 흥행 선전 중!!



영화 <강철중>은 본격적인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전 속에서 한국영화의 수적 열세 속에서도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꿋꿋이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철중>은 20대 관객부터 중 장년층 관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확보하고 있어 온라인 예매뿐 아니라 극장 현매 관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여름 시장을 노린 한국 영화들의 개봉이 7월 중순 이후에나 시작될 것으로 볼 때, 그 전까지 영화 <강철중>이 한국 영화 시장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영화 <강철중>은 개봉 3주차 주말 호남-충청 지역을 돌며 감사의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주말까지 거뜬히 370여 만 이상의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철중: 공공의 적1-1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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