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야 감독이 첫눈에 반한 완벽 조각 미남! 영화 미스트리스 후아드 에이트 아투

브레야 감독이 첫눈에 반한 완벽 조각 미남! 영화 미스트리스 후아드 에이트 아투



영화 미스트리스 후아드 에이트 아투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와 록산느 매스키다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남자 배우 후아드 에이트 아투.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이 첫눈에 반했을 만큼 완벽한 조각 미남인 그는 첫 영화 <미스트리스>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신예 배우이다.



최근 국내 남성복 코모도 CF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후아드 에이트 아투는 모델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하지만 그에게 배우로서 새로운 기회를 선사한 사람은 브레야 감독이었다. 브레야 감독은 그를 보자마자 화려한 아름다움과 나약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추어진 마리니 캐릭터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배우임을 알아챘다. 연기 경력이 전무한 신인이었지만, 감독의 믿음은 누구보다 강했고, 후아드 에이트 아투 역시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마리니 역을 소화해냈다.



마리니 캐릭터는 깜짝 놀랄 만한 캐릭터였습니다. 마치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저의 연애담이 떠올랐거든요. 영화를 통해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모두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배역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후아드 에이트 아투 인터뷰 中



연기 경력이 전무한 후아드 에이트 아투에게 첫 연기를 시대극으로 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었다. 특히 19세기 시대의 정통 프랑스어로 연기하는 것은 고통에 가까울만큼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촬영이 없을 때에는 주차장,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큰 소리로 대사를 읽으면서 4개월 넘도록 대사 연습에 매진했다.



파리 사교계의 카사노바로 명성을 떨치며 10년동안 벨리니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마리니 라는 캐릭터를 후아드 에이트 아투는 입체적으로 구현시켰고, 완벽한 그의 연기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미스트리스>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후아드 에이트 아투는 최근 프랑스 영화계에서 캐스팅 1순위로 대접받고 있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 최고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Une vieille maitresse 극장개봉 200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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