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REC 15년간 준비한 천재감독 인터뷰 영상!
공포영화 [REC] 15년간 준비한 천재감독 인터뷰 영상!
이번에 공개하는 인터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두 명의 감독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공포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15년간이나 준비했고, 이에 최고의 공포영화를 탄생시켰다.
이들이 강조하는 ‘실시간’, ‘1인칭 시점’ 등은 그야말로 [REC]의 핫 포인트. 이런 규칙을 지켜 만들어 영화는 카메라와의 완벽하게 일치된 1인칭 시점으로 마치 본인이 카메라를 들고 찍는 듯한 현장감이 압권이다. 이미 먼저 개봉한 다른 나라에서는 “너무 무섭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REC]의 메가폰을 잡은 ‘자우메 발라구에로’와 ‘파코 플라자’는 지금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공포영화의 천재 감독들. <네임리스>, <다크니스>, <프래절> 등 꾸준히 공포장르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다크니스>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과 함께 세계적으로 2천 5백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스페인 영화역사를 바꾸기도 했다.
피터 잭슨, 샘 레이미 감독들과 비교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 두 명의 젊은 감독이 함께한 [REC]는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휩쓸었다. 아이디어와 재미 모두를 인정한 할리우드는 이미 리메이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화인컷 / UPI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