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뜨거운 언론시사회 현장!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뜨거운 언론시사회 현장!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지능범(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 받은 만큼 갚아주는 남자들의 예측불허 반격과 짜릿한 승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하 <눈눈이이>)가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7월 21일(월), 오후 2시 서울극장에서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곽경택-한석규-차승원의 <눈눈이이> 드디어 공개!
뜨거운 박수 갈채로 화려한 막이 오르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언론시사회



한석규, 차승원, 곽경택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눈눈이이>가 21일 서울극장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7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선전을 이어 갈 <눈눈이이>를 확인하기 위한 언론사 취재진들로 가득 찬 극장가는 영화에 대한 기대와 한석규, 차승원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으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약 1여 년간의 대장정의 제작 기간을 거쳐 드디어 언론에 공개하는 시사회에서 곽경택 감독과 한석규, 차승원은 약간은 상기되고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눈눈이이>로 오랜만에 액션 영화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는 곽경택 감독을 비롯, 한석규, 차승원, 이병준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언론시사회는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으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스피드한 이야기 전개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시원하게, 통쾌하게, 빠르게 극장가를 제압한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언론시사회



<눈눈이이> 언론 시사회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곽경택 감독, 한석규, 차승원은 영화만큼이나 시원하고 통쾌한 답변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차마 영화는 못보고 밖에서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라며 첫 인사를 전한 곽경택 감독은 “돈이라는 것이 이 사회에 어떤 가치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영화라며 연출의 변을 밝혔다. 또한 안권태 감독과의 공동 연출에 대해서 “주변의 만류도 많았지만 영화가 잘 되면 안감독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안되면 내가 윗사람이니까 대신 혼나도 될 것 같아서 맡게 되었다.” 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이번 영화와 파트너인 안권태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언론시사회



<눈눈이이>로 ‘욕설석규’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석규는 캐릭터 변신에 대한 쏟아지는 질문에 “별도로 롤모델을 잡아 본 적은 없다. 백반장은 내 속에 그런 인물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부풀리고 가다듬고 해서 만든 인물 중에 한 명이다.” 라고 밝혀 또 한번 좌중을 놀라게 했다. 10여 년 전 톱 모델이었던 이력을 발휘하며 멋지고 화려하게 변신한 차승원은 “앞으로도 강하고 자극적인 맛을 줄 수 있는 장르나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그 시발점으로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 라며 그의 이유 있는 변신에 대해 설명했다.



어느 현장보다 뜨거웠던 언론 시사회 현장을 찾았던 취재진들은 ‘스피드한 이야기 전개’ ‘스토리가 강력한 오락영화’라는 점을 재미 요소로 손꼽으며 환호했다. 전국을 질주하는 시원한 카액션 씬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화면을 압도하는 <눈눈이이>는 곧 극장가에 상륙,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통쾌하고 시원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장악 할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극장개봉 200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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