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꽃보다 남자 조인성-김현중 우리가 한국의 F4!!

영화 꽃보다 남자 조인성-김현중 우리가 한국의 F4!!



2008년 여름 여심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로맨틱 블록버스터 <꽃보다 남자>가 네티즌을 통해 본 ‘한국판 꽃남’의 캐스팅 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설문은 7월 14일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세기의 꽃미남 <꽃보다 남자> 한국의 F4는 과연 누구?”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화와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판 꽃미남 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네티즌의 열띤 참여가 이루어졌다.



조인성, 김현중, 김동욱, 천정명! 한국의 F4는 우리!



마츠모토 준



F4의 리더이자 ‘까칠한 로맨티스트’ 츠카사 역으로는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쟁쟁한 스타들 중 과반수가 넘는 62%의 지지율로 <발리에서 생긴 일>의 까칠한 부잣집 도련님 ‘재민’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조인성’이 뽑혔다. ‘츠카사’ 역에는 장근석, 정일우, 빅뱅의 ‘탑’ 등이 후보에 함께 올랐지만 조인성의 카리스마를 뛰어 넘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오구리 슌



‘츠쿠시’를 두고 ‘츠카사’와 묘한 삼각관계를 이뤘던 자상한 ‘쿨가이’ 루이역에는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무심한 듯한 이미지로 SS501의 ‘김현중’이 51%의 지지율로 낙점되었다. 그는 이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엉뚱한 매력의 꼬마신랑으로 많은 누나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강동원, 지현우, 김기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마츠다 쇼타



한편 ‘카사노바 댄디가이’ 소지로 역에는 동안의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박빙을 펼친 가운데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동욱’이 28%의 지지율로 떠오르는 댄디가이 임을 증명했으며, ‘터프한 카리스마’ 아키라 역에는 영화 <강적>에서 탈옥수 ‘이수현’역을 맡아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천정명’이 49%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아베 츠요시





꽃보다 남자 花より男子~ファイナル~ 극장개봉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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