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티저예고편 NG영상!
진지해서 웃긴 티저예고편 촬영현장
다찌스러운 NG영상 공개!
오랫동안 궁금증에 쌓여 있던 ‘다찌마와 리’의 실체를 드러낸 티저예고편은 쾌남 스파이로 변신한 임원희의 매력과 여성 스파이로 분한 공효진, 박시연의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어 시선을 끌었다. 티저예고편은 별도의 촬영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촬영 당일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NG 컷들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 그 즐거운 현장을 공개한다.
영화현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예고편 촬영에 흥미로워하며 블루 스크린 앞에 선 세 배우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어 갔다. 특히 임원희는 절제와 진지함에서 묻어나는 유머러스한 액션을 쉴 새 없이 쏟아내어 스텝들의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맛깔스러운 애드리브, 고도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해 ‘매 컷이 OK 컷!’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여성 스파이로 분한 공효진, 박시연은 절도 있는 스파이 실루엣을 위해 무술팀의 시범에 맞추어 총과 칼을 사용, 고난이도의 액션 동작들을 멋지게 표현했다. 24시간 가깝게 진행된 긴 촬영이었지만 배우들의 노력과 열의에 힘입어 웃음 가득한 현장이 될 수 있었다고.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외유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