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추석 최강 버라이어티 승부극이 펼쳐진다!
싸우다 죽어도 좋다! 배우의 꿈을 가진 잔인한 깡패와 진짜 깡패보다 더한 배우, 영화 속 최고의 한판을 향한 두 싸움꾼의 승부를 그린 <영화는 영화다>. 한국영화가 기다려왔던 스타! 동갑내기 배우 소지섭, 강지환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걸었다. 과연 그 승자는? 이기는 자가 영화의 엔딩을 차지하고 주인공이 되는 사생결단의 한판 승부가 2008년 추석, 최고의 긴장과 반전을 넘나들며 최고의 승부를 선보인다.
검색 순위 1위! 거리 벽보 품절! 공식 홈페이지 폭주!
2008년 추석, 최강의 버라이어티 승부극이 탄생했다!
관객이 먼저 알아봤다. 지난 12일 버라이어티 제작보고회! 예고편과 배우들의 연기투혼이 담긴 제작 다큐가 처음으로 공개되자마자 반응은 실로 뜨거웠다. 그 결과는 네이버 영화 검색순위 1위로 이어졌고, 25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던 가운데 궁금해 하던 영화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자 '역시 기대한 것 이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여기에 일명 ‘완소벽보’로 불리우며 붙이는 즉시, 떼가는 벽보 품절사태를 기록하는 등 <영화는 영화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실로 놀라웠다.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 내가 쌓은 내공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영화이다”라는 소지섭과 “나는 촬영기간 내내 싸가지 없는 배우 ‘수타’로 살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내 연기 방식이다”라는 강지환의 말처럼 동갑내기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실제 액션과 의상 컨셉까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장외 경쟁도 볼거리. 그들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이 한국영화 최고의 긴장으로 스크린을 불태우며 올 추석 극장가의 태풍이 된다.
이런 두 남자배우의 승부만이 전부가 아니다. 여기에 최고의 한판승부를 위해 모인 ‘꾼’들의 활약상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매니저, 봉감독, 조폭 똘마니까지 영화 현장에 모인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은 영화 판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스토리는 물론 볼거리까지 모두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2004년 사기꾼의 세계를 다룬 <범죄의 재구성>, 2006년 화투꾼의 세계를 다룬 <타짜>에 이어 2008년 영화 현장을 위해 모인 꾼들의 버라이어티 승부극 <영화는 영화다>가 올 추석 극장가 점령을 선언한다. 독특한 설정과 전도유망한 두 젊은 연기파 남자배우의 탄생, 그리고 어디서 모셔왔는지 추적하고 싶은 귀하디 귀한 베테랑 연기파 조연배우들까지 다채로운 재미와 액션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최강 버라이어티가 온다!
© 김기덕필름 / 염화미소 / 스폰지이엔티 / 스튜디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