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25일만에 400만 관객 동원!
‘미이라’의 거대한 모래 폭풍은 계속된다!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미이 라3: 황제의 무덤> 이 지난주 토요일까지 개봉 25일만에 400만을 돌파하고, 개봉 26일째인 일요일까지 서울 100만 7천명, 전국 409만 7천명 (스크린 : 서울 46개 / 전국 254개)을 동원했다. <미이라3 : 황제의 무덤>의 25일만에 400만 관객 동원은 2008년 외화 중 최단 기간 400만 돌파 기록이며, 동시에 UPI 코리아 최고 스코어 영화였던 <킹콩>의 406만명을 넘겨 UPI 코리아 전체 개봉 영화 중 최고 스코어 기록이다.
<아이언맨> 26일, <쿵푸 팬더> 27일을 제치고
2008년 외화 중 최단 기간 400만 돌파!
개봉 25일만에 400만 관객을 달성한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의 이번 기록은 <쿵푸 팬더>의 27일, <아이언맨>의 26일을 제친 것으로, 2008년 외화 중 개봉 첫 날 최고 오프닝, 최단 기간 300만 관객 동원 등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극장가 관객들이 줄어드는 올림픽 시즌에 세워진 기록인만큼, 이번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의 400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은 명실상부 올 여름 블록버스터 황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400만 돌파와 함께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의 흥행 질주가 올 여름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 기록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개봉 27일째인 오늘까지도 가족 관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 층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유달리 블록버스터가 많았던 올 여름,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 최고의 흥행 블록버스터로서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연이은 흥행 신화 기록을 세운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