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제 3국 영화를 주목하라!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그래서 더욱 소중한 영화!
뛰어난 작품성과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다!
지난 해 개봉한 아일랜드 영화 <원스>는 한국이나 미국영화가 가질 수 없는 독특한 감성과 아름다운 노래로 전국에 흥행바람을 일으켰다. 올해 초 개봉한 스위스 영화 <비투스> 역시 마찬가지. 이처럼 제 3국의 영화들은 유명 배우가 출연하거나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제 3국 영화들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검증된 작품성과 국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감성으로 올해 들어 빠르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누들>은 인간 본연의 정서를 바탕으로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천진난만 꼬마 이방인 ‘누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다루고 있는 영화다. 2007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누들>은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이스라엘 영화다.탄탄한 스토리로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제 3국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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