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소녀 김별, 엉뚱한 매력으로 남성관객들 집중!
조그마한 얼굴에 사슴같이 큰 눈으로 엉뚱함을 말하는 4차원 소녀 김별. 드라마 <태릉선수촌>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별이 이번에는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장근석, 김별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 가 매력발산의 무대인 것.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미소천사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 지상최대의 험란한 동거동락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김별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별’의 역할을 맡는 행운을 얻어 엉뚱, 발랄한 4차원 소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뭔가 다른 4차원 소녀! 엉뚱함과 발랄함으로 승부하는 김별.
영화 <아기와 나>에서의 김별은 그야말로 ‘다르다’. 처음 만난 준수의 가슴과 얼굴을 만지고, 막무가내로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는 모습이나, 천재소녀의 모습으로 전교 1등에게 야심차게 승부를 제안하고 당찬 말로 선생님을 혼내기도 하는 모습이 뭔가 다른 ‘별이’의 모습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런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별이의 모습은 철부지 아기 아빠 준수와 까칠한 아기 우람 못지 않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김별은 별이 만큼의 당찬 모습과 엉뚱함으로 촬영장에 ‘별이 바이러스’를 만들었을 정도라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김별은 최근 <최강칠우>에서는 완소 캐릭터 ‘연두’로 열연 중이다. 김별의 톡톡 튀는 모습은 이번 영화 <아기와 나>에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4차원 소녀의 모습과 함께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요소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