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액션배우다 충격의 5분 오프닝 영상 공개! 함부로 클릭 마세요!!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로 이번에 공개되는 5분 오프닝 영상은 ‘눈물 나게 웃긴’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우린 액션배우다> 정병길 감독의 신상명세이자 영화가 제작되게 된 사연을 담은 이 영상은 위트 넘치는 촌철살인의 유머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5분 오프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천연덕스럽고 능청스러운 유머를 사용해 액션배우를 꿈꾸는 등장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보는 내내 눈물 나도록 실컷 웃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신나게 웃으며 본 영화”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다큐멘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지난 5월에 열린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인기상’은 출품작 중 관객들의 설문조사에서 평점 1위를 기록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린 액션배우다>는 5점 만점에 무려 4.69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출품작이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것은 이 영화가 최초이다. 뿐만 아니라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누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정동진 독립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수상했고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발, 벤쿠버 국제영화제, 일본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아시아퍼시픽스크린어워즈(APSA)에 초청, 출품되는 등 국내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에피소드와 영화의 현장을 담기 위해 겪었던 눈물 나는 촬영기, 그리고 <놈놈놈>의 액션감독이었던 故 지중현 감독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슬픈 사연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짝패>, <괴물> 등의 영화와 <태왕사신기>, <쩐의 전쟁>, <불멸의 이순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겪은 경험과 현장의 이야기까지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앞에 있다 / 상상마당 / CGV무비꼴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