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 250일의 기록 1탄!!

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 250일의 기록 1탄!!



‘조승우와 데블스’, 100% 라이브한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신민아 - 쌩얼 공개도 불사하고 연습하는 데블스를 귀엽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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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화제몰이에 나선 영화 <고고70>의 주역 ‘조승우와 데블스’가 자신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총 3개의 시리즈로 나눠 공개될 이들의 이야기에는, 통행금지로 밤이 금지된 70년대 ‘고고클럽’ 최고 스타 자리에 올라 젊은이들의 밤을 뜨겁게 달궜던 소울 밴드 ‘데블스’가 되기 위해 250일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배우들의 생생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영화 속 공연 장면에서 립싱크 없는 100% 라이브만을 고집한 최호 감독의 요구에 따라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최종 미션과 마지막 빅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조승우와 데블스’ 그리고 신민아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리즈 중 제 1탄인 ‘데블스, 연습 현장으로 고고!!!’에는 3개월간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합숙 훈련의 기록들이 신민아의 나레이션으로 그려진다. 2007년 11월 28일, 첫 연습 현장의 어색한 모습을 시작으로 피나는 연습을 거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력이 늘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첫 무대를 앞둔 신인 밴드 같은 모습이다.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은 채 연습에만 몰두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것.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노래 실력을 가졌지만 기타는 처음 접해보는 조승우의 기타 실력과 ‘몸치’ 신민아의 댄스 실력의 눈부신 발전은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10개월 전 자신들의 연습 현장을 영상으로 다시 접한 신민아는 “다들 쌩얼로 너무 열심히 연습하는 게 귀엽다.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실력이 늘어가는 게 느껴진다.”며 애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조승우와 데블스’ 그리고 신민아의 두 번째 미션을 예고하며 막을 내리는 이번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고고70 극장개봉 200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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