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조승우 디지털 싱글 전격 발매!
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고고70>이 영화보다 앞서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고고70]을 발매한 것이다.
소문으로만 듣던 조승우의 가창력이 드디어 공개된다!
음악의 감동으로 먼저 만나는 파워풀한 <고고70>
고고70 조승우 디지털 싱글 정보
수록곡
Intro : 위 아 데블스 (We’re Devils) - 작사, 작곡 : 방준석
‘우리가 누구, 위 아 데블스, 우리가 누구, 소울 브라더스’라는 단순한 가사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 곡은 소울 밴드라는 ‘조승우와 데블스’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쉽고 중독성이 강한 흥겨운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Title : 청춘의 불꽃 - 작사, 작곡 : 방준석
나지막이 읊조리는 조승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청춘의 불꽃’은 직설적인 화법으로 뜨거운 열정을 노래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울부짖듯 내지르는 조승우의 살아있는 보컬이 소울락 장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파워풀하고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내는 곡이다.
신이 나는 청춘 - 개사 : 이봉수 원곡 : 프라우드 메리(Proud Mary) by 아이크 & 티나터너
세계적인 히트곡, 아이크 & 티나터너의 ‘프라우드 메리(Proud Mary)’가 ‘조승우와 데블스’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반복되는 후렴구의 신나고 익숙한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명곡. 소울 밴드 ‘조승우와 데블스’가 공연에서 현란하고 흥겨운 스탭과 함께 선보이는 이 곡은 한층 신나는 리듬과 지금 세대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감성으로 편곡되었다.
Artist ‘조승우와 데블스’
‘조승우와 데블스’는 리드보컬을 맡은 배우 조승우를 중심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과 독특한 이력을 가진 멤버들로 이루어진 소울 밴드. 천재적인 기타 신동, ‘조선 펑크’의 창시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뮤지션이자 ‘노브레인’ 창단멤버로 활약하다 현재 ‘문샤이너스’를 이끌고 있는 차승우가 기타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로 현재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에서 활약 중인 손경호가 드럼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뮤지컬 계의 스타 최민철과 홍광호가 각각 트럼펫과 색소폰을 맡아 밴드의 브라스를 책임지는 동시에 파워풀한 코러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충무로의 기대주이자 밴드활동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신인 배우 김민규가 베이스로 팀에 합류, ‘조승우와 데블스’의 열정적이고 꽉 찬 사운드를 완성했다. ‘조승우와 데블스’는 이미 홍대 클럽 깜짝 공연과 ‘헤드윅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 그 실력을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말아톤>, <타짜>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은 조승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기뿐만이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 인정받은 실력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배우로 손꼽히는 그가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것. ‘조승우와 데블스’는 리드보컬 조승우와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색소폰으로 이루어진 6인조 밴드이다. <고고70>의 주역인 소울 밴드 ‘데블스’로 영화 속 무대에 서는 이들은, 립씽크 없는 100%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실제 프로 밴드에 버금가는 실력을 쌓아왔다. 그렇기에 ‘데블스’가 자신들의 실력과 자신감이 담긴 음악을 영화에 앞서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고고70]이라는 앨범명으로 발매되는 ‘조승우와 데블스’의 디지털 싱글은 소문으로만 듣던 조승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자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청춘의 불꽃’ 유행 대 예감!
소울 넘치는 조승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음반!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에>등 음악이 주요 모티브가 되는 영화들을 조율했던 방준석 음악 감독이 <고고70>의 음악 감독이자 이번 디지털 싱글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조승우와 데블스’의 디지털 싱글에는 총 세곡의 음악이 담겨있다. 영화 속 ‘데블스’가 불렀던 많은 노래 중 방준석 감독이 작사, 작곡한 ‘청춘의 불꽃’ ‘위 아 데블스’를 비롯 아이크 & 티나터너의 ‘Proud Mary’를 개사한 ‘신이 나는 청춘’이 특별히 선별된 곡이다. 특히 타이틀 곡인 ‘청춘의 불꽃’은 나지막이 읊조리는 조승우의 목소리로 시작해 울부짖듯 내지르는 파워풀한 창법으로, 소울락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로, 올 가을 최고의 히트곡 탄생이 예상된다.
‘조승우와 데블스’ 가요계를 사로잡는다!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고고70>의 패기 넘치는 도전!
개봉을 두 달여나 앞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고고70> ‘조승우와 데블스’의 행보는 영화계를 비롯 음반 업계에서까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개봉 이후 OST를 발매하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빠른 발매 시기 때문에 눈길을 끄는 것은 아니다. 영화 속의 음악이 단순한 배경음악으로 머무르지 않고 또 다른 주인공으로 영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준비된 <고고70>만의 독특한 기획 방식 때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도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영화와 뮤지컬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수 많은 매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조승우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고고70>은 조승우의 목소리가 담긴 정식 음반을 발매하고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요계에 또 다른 활력이 되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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