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심상치 않은 시사회 반응! 관객들 이미 열광!!
9월 4일 개봉을 앞둔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이 지난 8월 7일 서울 CGV 용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광역 도시뿐 아니라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최초 시사회를 개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 올 추석 한국영화 흥행열풍의 심상치 않은 열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관객들 시사 직후 감동의 박수 세례! 만족도 98.2%!!
최초시사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진주의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되었고 사전 <신기전> 공식 블로그, 3개 인터넷 포탈, 영화예매사이트, 각종 커뮤니티와 케이블채널 CJ미디어를 통해 응모한 네티즌 중 당첨자를 뽑아 구성된 것. 그리고 영화 관람 후 진행된 설문 결과 ‘영화의 재미’만을 묻는 질문에 만장일치에 가까운 98.2%가 “재미있다”고 답해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이는 최근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던 영화 <강철중>의 같은 질문에 대한 수치인 95.5%보다 높은 것. 이를 반증하듯 전국의 모든 상영관마다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갈 때 관객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듯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고 이러한 열띤 호응은 관람 직후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관람 평점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특히, 다음의 경우 관람 평점이 9.9점으로 거의 10점 만점에 가까운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으며 네이버 역시 9.55로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역사 뒤편에 사라진 ‘신기전’ 알게 되어 관객과 배우 모두 뿌듯!
높은 시사회 응모율로 영화 <신기전>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확인시켜 주었던 네티즌들의 기대감만큼 배우들의 기대 또한 여느 영화와는 달랐다. 이에 8월 7일 서울에서 진행된 첫 시사회에는 정재영, 안성기, 류현경, 도이성 등 배우들도 참여를 자청, 깜짝 무대인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세종’역할의 안성기는 “여러분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최초로 <신기전>을 만나게 되는 분들이다.’라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 데 이어 첫 사극에 도전하는 주인공 ‘설주’역을 맡은 정재영은 “영화를 보고 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자랑하고 싶어지고 추천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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