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겠는가? 울학교 이티 김수로, 버스를 들다?!
믿을 수 있겠는가?!
상상을 초월하는 체력의 소유자 김수로, 버스를 들다!
소문의 근원지는 바로 <울학교 이티> 김수로가 맡은 상상을 초월하는 체력의 소유자, 천성근이 버스를 들고 있는 한 장의 사진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00맨 등의 미국산 히어로가 아닌 이상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가 버스를 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 하지만 <울학교 이티> 천성근의 일상을 살짝 엿본다면 분명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울학교 이티> 체육선생 천성근은 감히 K-1 골리앗 최홍만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 않을 완전무결한 체력의 소유자다. 1년 365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운동장을 뛰어다녀도 “1바퀴 더!”를 외칠 수 있는 기초체력은 기본! 두 손가락으로 푸쉬업 백만개를 거뜬히 해내고, 잠 한숨 안자고 삼개월 동안 머리 아닌 ‘체력’으로 하는 공부가 가능한 진정 튼튼한 사나이. 체력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소화기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아도 소화기가 찌그러질 상당한 괴력의 ‘헤드’를 가졌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
10년 전 천성근의 첫사랑 버스사건의 실체가 공개된다!
그렇다면 천성근은 왜, 하필, 버스를 들었던 것일까? 이에 관련해서는 천성근의 입을 빌리자면 “한창 힘이 좋을 때(?)”인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첫사랑과 관련된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의 갈비뼈 마디 마디를 들쑤시게 만드는 천성근의 10년 전 첫사랑 버스 사건의 실체는 9월11일, <울학교 이티>가 개봉하는 극장에서 밝혀진다.
김수로의 가열찬 코믹 에너지, 천만 네티즌들은 벌써 알아봤다!
인기 동영상 순위 1위! 검색 순위 수직 상승!
이미 공개된 킹콩과 옹박 티저 포스터를 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수로의 근육, 뼈, 세포, 그리고 일그러진 표정에서 나오는 포스는 분명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김수로가 버스 드는 컷은 단지 한 장의 사진일 뿐인데, 김수로의 리얼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리액션이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처럼 보는 순간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김수로의 가열찬 코믹 에너지는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눈과 손을 바쁘게 만들며 개봉이 한달 이상 남은 지금, 인기 동영상 1위! 검색 순위 수직 상승!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포탈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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